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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여름은 흰색 무대 의상을 입고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원, 은서와 화려한 챌린지 케미를 보여줘 활기찬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다영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의상으로 각각 입고 등장, 틱톡 채널 내 효과를 이용해 안무를 소화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나 역시 효과를 바탕으로 나비를 표현한 듯한 노란 의상을 입고 깜찍한 손짓과 몸짓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설아와 다영, 수빈이 독특한 유니콘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다영과 수빈은 서로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비추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등 다양한 버전의 ‘버터플라이’로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는 “새 앨범 ‘네버랜드’로 돌아왔다”면서 “컴백과 동시에 틱톡 ‘버터플라이 챌린지’가 시작됐다. 많은 우정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챌린지는 틱톡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