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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몽 김자영 '결국 퍼터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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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기자I 2017.08.18 16:45:50
[이데일리 골프in=양평, 박태성기자]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ㅣ6,711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보그너 MBN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자영(26.AB&I)이 3번홀 그린 엣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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