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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도통신은 비디오리서치를 인용해 ‘SMAPXSMAP’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이 간토 지역에서 31.2%, 간사이 지구에서 29.7%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간토 지역에서 평균 시청률이 30%를 넘은 프로그램은 일본의 국민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이 유일했다.
순간 최고시청률 37.2%를 기록한 장면은 기무라 다쿠야가 “무슨일이 있어도 앞을 보며 나아가겠다”며 말하며 멤버 5인이 고개를 숙였을 때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체설을 딛고 한층 굳건해진 팀워크로 대중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앞서 나카이 마사히로·이나가키 고로·쿠사나기 츠요시·카토리 싱고 4인이 소속사 쟈니스를 떠난다고 알려져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기무라 타쿠야가 멤버 4인과 쟈니스 사이에서 갈등을 봉합, 스맙이 해체 위기를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