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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슈샤드, 원맨 프로젝트 'Lovestruck' 28일 공개

이정현 기자I 2015.10.27 18:25:34
밴드 몽구스의 슈샤드.(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밴드 몽구스의 멤버 슈샤드가 디지털 싱글 앨범 ‘Lovestruck’을 28일 발매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몽구스의 ‘Lovestruck’은 그가 밴드 활동 중 틈틈이 작업해 놓은 곡 중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담았다. 슈샤드가 직접 작사, 작곡, 연주, 편곡했다. 특유의 팝 감성과 상큼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몽구스 4집 앨범을 합작했던 오승훈 오디오 프로듀서와 권남우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Lovestruck’의 뮤직비디오는 소속사인 블렌드 컴퍼니의 김진우 감독이 직접 연출 및 촬영했다. 인사동과 삼청동 등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소속사는 “현재 사랑하고 잇거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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