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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만화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가상 캐스팅 당시부터 많은 분들의 이름이 거론돼 부담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 드라마에서 이준기가 연기할 김성열은 반듯하고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으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뱀파이어가 돼 120년을 살아온 인물이다. 백옥같은 피부와 붉은 입술,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지닌 것으로 설정돼 있다.
이준기는 “(여장남자 역을 맡았던) 영화 ‘왕의 남자’ 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출연진 중 나이가 많은 축에 든다”며 “외모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연기력으로 채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작품과 융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로 120년을 산 김성열이 왕 위에 군림하는 뱀파이어 귀(이수혁 분)를 없애기 위해 ‘정형세자 비망록’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 과정에서 김성열은 남장을 한 책쾌 양선(이유비 분)과 양선을 사모하는 세손 윤(심창민 분), 120년 전 죽은 정인 명희와 너무도 닮은 최혜령(김소은 분)과 얽히고설킨 인연을 맺어간다.
‘밤을 걷는 선비’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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