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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동생상..슬픔 속 오늘(14일) 발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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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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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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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의 남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나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눈물로 빈소를 지켰던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을 비롯해 여러 동료들도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박씨는 박하선과 두 살 터울로, 남매가 남다른 우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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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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