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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지현, '버디가 필요해'

박태성 기자I 2017.06.09 16:52:29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9일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52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1라운드가 열렸다.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1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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