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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실력파 신인 뮤지션의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관심이 쏠렸던 `테이크 원`(TAKE #1) 첫 번째 당선작이 드디어 공개됐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 레이블인 `로모`(LOMO는 30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근탁-김 필의 `바보같이 또 울어요`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데뷔의 꿈을 이룬 오근탁-김 필은 자신들의 이야기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싱어송라이팅 팀이다. 오근탁은 작곡을, 김 필은 보컬을 맡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근탁-김 필은 대중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작곡 실력과 보컬의 감각적인 감성,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느 점이 높게 평가됐다"며 "특히 음악으로 대중과의 소통함에 있어 표현의 범위가 폭넓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오근탁-김 필의 `바보같이 또 울어요`는 대중적인 멜로디의 팝 발라드곡으로, 남자답고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자신의 모습 때문에 떠나간 연인의 이름을 부르며 바보같이 울 수밖에 없었던 속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그러냈다.
오근탁-김필은 "먼저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음악 팬분들께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감성을 담은 진솔한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월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40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총 세 팀이 당선돼 데뷔의 기회를 얻었으며, 다음 두 당선자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9월과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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