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의 불우한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바스켓’행사에서 ‘니로’ 경품 응모권을 획득한 관중은 누구나 추첨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전원이 사인회도 갖는다.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크리스 윌리엄스를 추모하는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윌리엄스는 2005~2006시즌 모비스에서 데뷔해 그 시즌에 외국인 선수상을 받고 2006-2007시즌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모비스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윌리엄스 추모 영상을 띄우고, 선수들은 유니폼에 검은띠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