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동키즈 아이캔, 풋풋함에 레트로를 더하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이 20대의 풋풋함을 발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동키즈 아이캔은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유닛곡 ‘Y.O.U’(유)로 출연했다.

이날 동키즈 아이캔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함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물했다. 특히 모자를 쓴 채 파워풀한 군무를 보여주는 댄스 브레이크로 동키즈 아이캔은 차별화된 퍼포먼스까지 자랑하는 것에 성공했다.

레트로 열풍의 주역 뮤지션 기린(KIRIN)과 프로듀서 브론즈(BRONZE)의 협업으로 탄생한 ‘Y.O.U’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동키즈 아이캔만의 색으로 소화해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