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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로 잡는 아마 최혜진 '슈퍼루키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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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기자I 2017.08.20 19:04:19
[이데일리 골프in=양평, 박태성기자] 2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ㅣ6,711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보그너 MBN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마추어 최혜진(18)이 마지막 아마추어 고별전에서 14언더파 199타(67-67-65)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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