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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
25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5회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찾은 강호동, 박성호, 존박, 줄리엔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과 줄리엔강은 스케이트 경기장을 향하는 길, 교통수단 내에서 현지인들을 만나 능청스럽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상화를 입에 올리는가 하면, 급기야 자신들을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했다. 둘은 자신들을 전세계적인 스타에 비유했다. 줄리엔강은 졸지에 한국의 브래드 피트로, 존박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급부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