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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고위 관계자 "강동원과 전속계약 임박? 처음 듣는 얘기"

김은구 기자I 2015.08.19 15:50:06
강동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강동원의 전속계약 임박설에 대해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부인했다.

FNC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강동원과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회사 쪽에서 강동원과 접촉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강동원은 3년 간 소속돼 있던 UAA와 오는 11월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UAA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동원에게 많은 기획사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동원이 대형 기획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가수 기획사에서 배우에 이어 유재석 정형돈 등 예능인까지 영입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가 곧 전속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중 한명으로 꼽히는 강동원은 현재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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