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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다민족 행사에서 기부 약속

연예팀 기자I 2015.10.06 10:58:53
윌 스미스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다민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에서 기부를 약속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닷컴에 따르면 다민족이해재단(FFEU)은 힙합 스타 러셀 시몬스의 할리우드 자택에서 지난 30일 재단의 26번째 창립 기념일 행사를 가졌다. FFEU는 인종 간 조화와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특히 무슬림, 유대인, 흑인을 위해 설립됐다.

러셀 시몬스는 이날 윌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기부를 발표했다. 윌 스미스는 오는 크리스마스날 로스엔젤레스의 노숙인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독교와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집단에서 배식을 도울 것이라 알려졌다.

STX 영화사의 아담 포겔슨 회장, 배우 제프리 라이트 등 300명이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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