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 촬영 중 코 부상 '병원 신세'

김은구 기자I 2016.07.06 16:42:38
지진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지진희가 촬영 중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지진희는 지난 5일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 중 액션신을 찍다 상대 배우의 주먹에 코를 맞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촬영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 관련기사 ◀
☞ [직격인터뷰]벅 "'슈가맨' 회식서 '맨발의 청춘' 또 불렀어요"
☞ '슈가맨' 벅 "좋은 추억 선물 받았다"
☞ '슈가맨' 김정훈 "최정원과 가까워진 것만으로 의미 있는 시간"
☞ UN-벅 출연 '슈가맨' 시청률 큰 폭 상승…'엄지의 제왕' 위협
☞ '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