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폴댄스 |
영화 ''여배우가 너무해''(감독 유정환) 측은 차예련이 맡은 나비가 섹시한 폴댄스를 추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차예련은 조금은 서툴지만 더 나은 폴댄스 장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정작 촬영이 시작되자 전문 댄서 못지 않은 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예련은 폴댄스 장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실전에서 하니까 더 떨렸다. 그래도 연습때보다는 잘한 것 같다. 계속되는 폴댄스 연습 때문에 다리에 멍이 가시질 않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차예련 조현재 주연의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27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