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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90분 풀타임으로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끝내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초반부터 상대 에이스 리오넬 메시에 대한 밀착수비에 나섰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고 결국 고개를 떨궈야 했다.
박지성은 경기 후 SBS중계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세트피스에서 쉽게 실점을 내줘 후반전을 풀기 어려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날 패배에 실망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지성은 "전반보다 후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늘 경험을 살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며 "마지막 경기가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다.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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