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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리드, 홍대 클럽의 불타는 밤 예고

김은구 기자I 2016.02.23 16:06:06
버스터리드(사진=에버모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홍대에서의 불타는 밤을 예고했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홍대 인근 프리즘홀에서 펼쳐지는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 인근 클럽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다. 버스터리드는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버스터리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역사상 메탈코어 록밴드로는 처음으로 톱6에 진출한 팀이다. 헤비메탈과 코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공존하는 ‘이모션 록(Emotional Rock)’을 추구하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지난 2월 EP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 록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9월에는 싱글 ‘Lost Chil d’를 발매해 더욱 진일보한 사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버스터리드는 올 상반기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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