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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인 "최시원, 본인이 대세인 것을 알고 있다"

김민정 기자I 2015.11.02 17:36:23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최시원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간미연이 게스로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더블 DJ를 하고 싶은 이가 최시원이다”라고 운을 뗐다. 현재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인은 “그 이유가 그룹 내에서 가장 핫한 멤버이기 때문이다. 본인도 본인이 핫한 것을 안다. 방송에 임하기 전에 최시원과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전화 연결 시도를 본인이 내게 먼저 얘기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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