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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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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개월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고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 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며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이에 정경미, 이지혜, 조혜련, 안소미, 김영희, 제이쓴 등이 댓글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