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는 가수 박재범, 오종혁,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박재범 씨 선행이 화제가 됐다”며 “섭외된 학교마다 3년간 행사비를 받지 않고 장학금으로 기부했다더라”고 미담을 전했다.
이에 박재범은 쑥스러워하면서 “이유는 대학교 축제 행사가 재밌고 신나서 좋아하는데 대학 예산이 적으니 가수들의 몸값이 잘 안 맞더라”며 “금액을 낮추는 것보다 좋은 의미로 하고 싶었던 봉사 활동도 할 겸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 ‘드라이브’를 발매한 박재범은 “기분 좋게 드라이브를 하러 가자는 뜻이다”라면서 “작년은 힙합이라면 이번엔 R&B다. 작업을 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19곡을 담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271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