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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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백진희는 “수험생 여러분들, 찍는 것까지 다 맞고 잊고 있던 것까지 번쩍!! ”⊙⊙“ 대박 나세요 ♡”라는 자필 응원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머리 위로 들고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 한열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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