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화보 촬영서 파격 변신

김은구 기자I 2013.07.25 19:22:18
‘싱글즈’ 8월호 화보에서 변신에 나선 에이핑크 정은지와 손나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 화보에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25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은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로 에이핑크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 탈피했다. 1920년대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화보로 정은지의 ‘끼’,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비주얼 화보로 완성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3집 ‘시크릿가든’의 타이틀곡인 ‘노노노’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한 뒤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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