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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은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로 에이핑크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 탈피했다. 1920년대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화보로 정은지의 ‘끼’,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비주얼 화보로 완성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3집 ‘시크릿가든’의 타이틀곡인 ‘노노노’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한 뒤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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