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스트 드라마 FOX 채널은 세계를 뒤흔든 인기 좀비 시리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4를 미국 방송 당일인 10월 14일(월) 밤 10시 국내 최초 독점으로 방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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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채널은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전시회인 ‘코믹콘(Comic-Con)’을 위해 제작된 시즌4 포스터를 FOX채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xchannelkorea)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 했다. ‘코믹콘’은 지난 주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됐으며, ‘워킹데드’ 시즌 4는 ‘코믹콘’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워킹데드 시즌4`는 교도소에 안식처를 마련한 릭 일행과 그들을 위협했던 가버너의 목숨을 건 대격돌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도소 외부에서 끊임없이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좀비 무리와 생존자 그룹 내부의 갈등이 커지며 더욱 강렬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미국 드라마 ‘와이어(원제: The Wire)’로 잘 알려진 로렌스 길리아드 주니어(Lawrence Gilliard Jr.)가 새로운 인물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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