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25일 후속곡 활동 돌입 '가는 거야'!

김은구 기자I 2015.02.25 15:53:53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나무는 25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후속곡 ‘가는 거야’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

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시작한 데뷔곡 ‘데자뷰(Deja Vu)’ 활동에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파워풀 칼군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가는 거야’ 활동에서는 상큼 발랄한 ‘새내기 여대생’ 콘셉트로 변신에 나선다. ‘가는 거야’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힐링송’이다. 훈훈한 여대생으로 변신한 일곱 소녀들은 “넘어져도 좋아 또 툭툭 털고 일어나”라며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힘든 일들은 잊어버려 할 수 있어 이뤄봐 네 꿈을”이라며 용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가는 거야’ 안무에는 시크릿 ‘하트 뿅뿅춤’, ‘펭귄춤’, ‘털기춤’ 등 다수의 포인트댄스를 탄생시킨 안무팀 ‘플레이(PLA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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