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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김현중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과 `키스 키스` 등 수록곡들을 선보인 뒤 MC 박경림과 SS501 동료였던 허영생, 김규종과 토크타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김현중은 갑자기 무대 앞쪽으로 다가가더니 객석 앞 스탠딩석에 “쓰러졌어요?”라고 물었다. 한 관객이 쓰러지는 것을 본 것이다.
김현중의 얘기에 안전요원들이 황급히 들어와 이 여성 관객을 안고 나갔다.
이후 김현중은 “앞에 계신 분들이 위험할 수 있으니 뒤에 분들이 너무 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쇼케이스를 이어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 관객이 앞자리에 있기 위해 너무 일찍부터 와서 기다린 데다 서서 공연을 보다 보니 탈진했다”며 “구급차도 대기해 있었지만 바람을 좀 쐰 뒤 기운을 차려 다시 공연장에 들어갔다. 서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좌석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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