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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4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하정우는 억울한 사연으로 도적떼에 합류한 백정 돌무치 역을 맡았으며, 4년 만에 관객을 만나는 강동원은 나주 부호의 서자로 조선 천지에 대적할 자가 없는 무관 출신 조윤을 맡아 하정우와 대결한다.
특히 공개된 ‘군도’ 예고편에는 화려한 영상과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의적 떼인 군도가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핍박하는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밀어 파격 변신한 하정우와 검술 실력을 뽐낸 강동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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