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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최수진이 21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연습실 공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진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착한마녀 글린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수진은 지난 2009년부터 뮤지컬 `살인마잭`과 `궁`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오즈의 마법사`는 오는 5월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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