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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남자의 자격`이 배출한 스타, 배다해의 그룹 바닐라루시가 2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바닐라루시가 탄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 사고로 차량은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멤버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사고로 근육이 경직되고 가벼운 찰과상을 있었다. 내주 초쯤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바닐라루시는 지난 6월 1집 `바닐라 쉐이크`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