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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무빙포스터 속에는 아름다운 청춘을 즐기고 있는 타오(자오 타오)와 진솅(장역), 리앙즈(양경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불꽃놀이를 하거나 차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청춘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또 다른 무빙포스터 속에서는 붉은 코트를 입은 타오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묘사돼 있다. 이는 세 남녀 주인공이 삼각관계로 인해 사이가 벌어진 후, 청춘의 종착점이 되었던 타오의 선택과 관련한 심리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도 공개된 바 있던 이 장면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모습에 쓸쓸해지는 타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녀의 지친 듯한 표정이 삼각관계 이후 타오의 인생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도 앞서 공개된 스틸컷 또한 지아장커 감독의 신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산하고인’은 지난해 중국 개봉 후 ‘예술영화 거장의 상업적 반란’이라는 극찬과 함께 3200만위안(한화 약 60억원)이 넘는 아트버스터(Artbuster)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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