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까똑' "후렴구 빵 터졌어"…솔로 컴백 호평

유세윤 ‘까똑’ 재킷(사진=코엔)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세윤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까똑’으로 솔로 컴백, 호평을 이끌어 냈다.

16일 낮 12시에 공개된 ‘까똑’ 음원은 네티즌들로부터 “유세윤 신곡! 자꾸 따라 부르게 돼”, “시도 때도 없이 까똑, 까똑, 까똑 지겨웠는데 완전 공감!”, “웃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감성 멜로! 후렴구에서 빵 터졌어”, “공감 대박! 완전 중독됐어요!”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까똑’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인해 일상에서 사라져 버린 대화와 서툰 감정 표현을 꼬집은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힙합발라드 곡이다. 화려한 쇼케이스나 UV다운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공개 없이 음원 발매만으로 음원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