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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주연 ‘프레임 인 러브’, 日 영화제 초청

박미애 기자I 2017.04.19 18:45:5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승연 주연의 영화 ‘프레임 인 러브’(감독 이원준)가 6월1일 개막하는 일본 ‘쇼트 쇼츠 필름 페스티벌 앤드 아시아 2017 (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 2017)에 출품되어 첫 선을 보인다.

얼마 전 종방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발랄한 여대생 정예은 역을 맡아 현실적인 대학생의 연애를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한승연이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첫 단편영화 ‘프레임 인 러브’가 쇼트쇼츠 필름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프레임 인 러브’는 사랑으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독립 단편 영화다. 한승연은 여주인공 ‘지선’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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