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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장(왼쪽)과 배우 김윤진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1200만 관객 돌파 기념 김윤진 홍보대사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영화 국제시장의 누적 관객수가 1200만을 돌파함에 따라 당초 1200만 원 기부를 약속했으나 김윤진은 이날 현장에서 영화 누적관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15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