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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인지, '라인이 만만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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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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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1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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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코스(파72ㅣ6,683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전인지가 1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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