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비 1위, '엠카운트다운'서 엠씨더맥스 제쳤다 "4년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4.01.09 19:35:2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비가 2014년 처음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배우 김우빈의 진행으로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는 ''30 SEXY''로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와 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최종 합계 6285 vs 6123으로 비가 1위를 차지했다.

비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받으니까 더 떨리는데 무엇보다도 4년이라는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그는 "되게 감동스럽고 감격적이다"라면서 "제가 컴백하는 쇼케이스가 이 방송 다음에 바로 나오는데 많이 지켜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본방사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동방신기,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원앤원, 윤하, 테이스티,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에프티아일랜드 송승현), 플래쉬, 혜이니,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