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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스크린과 필드 결합한 골프 대회 개최

김인오 기자I 2015.09.16 14:56:47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는 골프존카운티 청통의 스크린골프 코스 오픈을 기념해 스크린과 필드 대회를 결합한 ‘ABC라이프배 골프존카운티 청통 1+1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BC라이프㈜가 주최하고 ㈜골프존카운티가 주관하는 대회로 예선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스크린골프 코스에서, 본선은 실제 골프존카운티 청통 필드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를 원하면 오는 10월 12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로그인 후, GLF모드에서 ‘골프존카운티 청통 대회’를 선택해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본선 무대는 예선 스코어 상위자 80명(남자 60명, 여자 2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10월 25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준우승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신페리오 우승,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다버디상, 초지일관상, 천방지축상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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