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셀프홍보 “드디어 ‘수상한 그녀’ 개봉, 두리 할머니 파이팅”

진영 셀프홍보

[티브이데일리 제공] 그룹 B1A4 진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홍보에 나섰다.

진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수상한 그녀’ 개봉! 두리 할머니 무대인사 파이팅! 손자 지하 올림” “‘수상한 그녀’ 개봉일은 오늘이 아니라 22일 내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영은 모자를 뒤로 돌려쓴 채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블랙 스타일링이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끈다.

진영은 22일 개봉되는 ‘수상한 그녀’에서 젊은 오두리(심은경)의 모습으로 변한 할머니 오말순(나문희)를 알아보지 못하고 설렘을 느끼는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난 13일 발매된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의 타이틀곡 ‘론리’(Lonely/없구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