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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오른 어깨와 팔에 문신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 조권은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푸른색 음료를 마시고 있다. 조권은 사진과 함께 “덥다. Equality, Bart Simpson(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주인공) My solo album logo JO KWON(나의 솔로 앨범 로고 조권)”이라고 적었다.
트위터리안은 사진을 보고 “문신이 늘어난 것 같다. 솔로앨범이 나오나?”, “어깨에 바트 심슨이 보이고 팔 쪽에 Equality의 일부가 보인다. 의미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지난해 8월에도 트위터에 민소매 셔츠를 입고 쇄골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냈다.
조권은 최근 2AM 정규 2집 ‘어느 봄 날’의 활동을 마치고,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보이즈 투 맨’ 콘서트에 가수 케이 윌, 비투비 등과 함께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