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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서 “‘꽃할배’보다 훨씬 편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식당’ 같은 경우는 한 곳에 머물어서 편했다. 새로 찾지 않아도 딘다. 날씨가 정말 좋다. 아침에 식당 갈때 자전거 타고 바닷가 길을 가고 그런 게 좋았다. 일 끝나면 스노쿨링하고 그런 게 좋았다. 꽃할배는 선생님이 4분인데, 선생님 2분에 막내가 1명이 있다”고 말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7일 동안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