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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TV방송 프로그램 190개의 화제성을 분석한 결과, 비드라마 부문에서 ‘무한도전’이 무려 21.4%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4월 ‘식스맨 광희’ 이슈로 ‘무한도전’이 기록한 14%대보다도 7%를 초과한 기록이다.
최근 녹화방송이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나, 공연 이후의 남겨진 쓰레기에 대한 비난의 비중 또한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쓰레기 먹튀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 ‘무한도전 제작진이 다 치우고 있단다’, ‘즐거움뒤의 뒤처리도 무도 제작진의 몫?’ 등의 응원의 목소리가 섞여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버려진 시민의식’, ‘ 민폐 가요제’ , ‘사라진 무도 정신’등 부정적 평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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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하는 온라인TV화제성 주간 순위로 2015년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 등 총 190여 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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