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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스크린 데뷔…'6시간 후 너는 죽는다' BIFAN 공식 상영

김보영 기자I 2024.06.28 15:17:1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NCT 재현이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이하 BIFAN) 레드카펫을 밟는다.

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주연을 맡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돼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다.

이윤석 감독과 원작소설 작가인 다카노 가즈아키를 비롯해 배우 재현, 박주현, 곽시양, 이수정은 오는 7월 4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 글로벌 K팝 스타인 재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감이 높다.

아울러 오는 7월 6일에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영화 상영 후 이윤석 감독과 다카노 가즈아키, 박주현, 곽시양, 이수정이 참석한 GV를 진행한다. 11일에도 영화 종영 후 이윤석 감독과 박주현, 이수정이 GV를 연다.

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변신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박주현이 정윤 역을 맡아 죽음을 예고받은 캐릭터를 표현하며 재현과 호흡을 맞춘다. 곽시양은 형사 기훈 역으로 참여, 영화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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