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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하자마자 실시간검색 1위! 혁아 축하해! 대박이다! 이제 연기 연습하자”는 글을 올렸다. 또 김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김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신입 멤버로 합류해 초·중·고등학교 전국 1위 팀과 릴레이 경기에 나섰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덩크슛, 레이업 슛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특히 방송 후 김혁의 과거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예체능’ 방송에서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나 발목부상으로 선수생활 4년 만에 꿈을 접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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