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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청춘불패'의 'G7'(나르샤·구하라·효민·선화·주연·빅토리아· 소리)이 마지막 녹화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G7은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그동안 서로 가슴속에 간직해 두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나르샤는 "그동안의 추억들이 너무 많아 눈물이 참아지지 않는다"며 "'청춘불패'는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해준 프로그램"이라며 마지막 녹화를 아쉬워했다. 구하라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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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에게도 '청춘불패'는 각별했다. 그는 "가진 것 없는 나에게 기회를 준 '청춘불패'"라며 "개인적으로 많이 기댔던 곳"이라며 마지막을 슬퍼했다.
지난 2009년 10월 첫 방송된 '청춘불패'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1년 2개월 여만에 막을 내린다.
'G7'은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에서 그간 정을 나눈 현지 주민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며 마지막을 자축했다. 'G7이 유치리에 남기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는 가수 김태우도 참여해 '청춘불패'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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