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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 일상 공개 "현재 쓰리잡…1년 만 초고속 승진"

김가영 기자I 2024.04.06 16:31:41
사진=유튜브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혜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조혜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쓰리잡 공개’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정은 “사실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며 “직책은 행사팀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대장, 모금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여름에는 거리모금대장이다”고 설명했다.

조혜정은 “오늘은 5월 4일에 명동에서 모금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장소 답사를 가기로 했다”며 명동의 한 은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정은 “2018년부터 거리모금을 시작했다. 그때는 팀원으로 했는데 1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했다”며 “제가 야무졌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혜정은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강연회에 봉사를 하러 갔다. 조혜정은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모자 쓰고 땅만 보다 집에 갔는데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안내도 한다. 하다보니 즐겁게 6년 째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혜정은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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