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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테랑` 류승완 감독, 올해 가장 열정적인 남자

박지혜 기자I 2015.12.02 13:53:05
사진=에이어워즈(A-Award)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 이서진, 최현석 등 올해를 빛낸 최고의 남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일 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남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에이어워즈(A-Award)가 열렸다.

에이어워즈는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성취를 이룬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들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이번 에이어워즈에서는 카리스마 부분에 이서진, 스타일 부분에 유아인, 컨피던스 부분에 야구선수 김현수가 선정됐다. 또 이노베이션 부분은 영화감독 이준익, 열정 부분 영화 감독 류승완, 유니크 부분 래퍼 빈지노, 창조성 부분 셰프 최현석, 인텔리젼스 부분 건축가 장윤규, 그리고 컨템프로리 부분 몽블랑 옴므는 가수이자 배우 박형식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어워즈 스케치와 수상자 9명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6년 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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