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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의 아내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일 벌림. 이건 또 누구인가, 이번엔 누구인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아저씨, 마리텔인 줄 아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만으로 변신한 정성호는 종이가 가득 있는 책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만 특유의 포즈까지 따라한 정성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천의 목소리’를 가진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성대모사는 물론 생김새까지 포인트를 포착해내는 ‘천의 얼굴’의 면모까지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성호는 오는 19일 첫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 김영만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을 따라한 개그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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