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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에서 새로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은 나고 자란 인천에서 재혼 후 첫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지상렬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집에서 식사를 즐기던 중 박준금에게 “누님이랑 결혼한 걸 알게 된 (이)휘재가 난리가 났다”며 “그동안 죗값을 치르는 거라고 했다”고 충격 발언을 전했다.
이에 박준금은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이휘재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느냐, 딱 기다려라”며 분노했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의 ‘인천 정복 데이트’에서 일어난 일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