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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보아가 모친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소녀같으신 울 엄마~~~앙^^"이라는 글과 함께 모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보아가 모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미소짓는 모습, 특히 반달 눈이 많이 닮았다", "어머니가 정말 젊어보인다", "친절하시고 너그러운 인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이날 정규 6집에 수록된 곡 `옆사람`과 `게임`의 음원을 공개했고 내달 5일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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