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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이후 뜨거운 반응..더로즈, 뮤비 1000만 뷰 돌파

정준화 기자I 2019.04.15 14:51:09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밴드 더로즈(The Rose)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슈퍼밴드’ 출연 이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 싱글 ‘쏘리’(Sorry)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

더로즈의 데뷔곡 ‘쏘리’ 뮤직비디오는 15일 기준 유튜브 동영상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팀은 데뷔 1년 만에 유럽 12개국 13개 도시,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호주 2개 도시, 일본 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는 등 해외가 먼저 알아본 신예 밴드.

지난 12일 첫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음악성을 인정 받으면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쏘리’(Sorry)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베스트 K팝 20곡에 선정돼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8위까지 올랐고 해외 9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톱10에 들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에도 포함돼 성장이 기대되는 밴드로 관심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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