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달샤벳, 섹시포즈 대결 '시크해'

그룹 달샤벳이 섹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달샤벳이 섹시 포즈를 선보였다.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분! 드디어 달샤벳이 돌아왔습니다! 상큼 발랄한 소녀들이 무대 위에서는 섹시하게 변한다고 하죠? 카리스마 대박! 시크하게 돌아온 그녀들!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달샤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블랙 & 화이트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다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요염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달샤벳의 신곡 ‘B.B.B’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달샤벳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달샤벳, 김경록(V.O.S), 테이스티, 김종서, 원앤원, 빅스, 투송플레이스, 플래쉬,윤하, 혜이니, 히스토리, 대국남아, 러쉬, 알파벳이 출연한다.